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단 편집) === [[웹툰 규제 찬성 운동|웹툰]]을 비롯한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한국 대중문화계]]에 대한 팬덤의 부정적 인식 확산 ===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468589|현재 전세계 대중문화계 간단 요약]]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트위터]] 이용자[* 사실 한국 대중문화계 창작자, 소비자의 메시지 게시 공간은 사실상 트위터 하나에 집중되어있는 상황이다.]들이 김자연 성우를 지지했는데, 이들 중에는 현직 웹툰 작가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갈리아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네티즌들을 자극했고, 이후 팬들이 메갈리아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자 의견 수용이나 제대로 된 정보 확인은 커녕 그들에게 조롱과 모욕까지 일삼았다. 무엇보다 사실을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그딴 건 모르고'를 시전하며 '막장 커뮤니티를 지지하는 것'을 '페미니즘을 지지한다.'는 식으로 제대로 된 논리도 없이 일관적으로 발언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극도로 반감이 심해졌다. 현재 트위터에서 성우를 옹호하는 측은 거의 대다수가 옹호 주장의 논리적인 지적 및 토론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일체의 수용 거부 및 일방적인 비난+차단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옹호측 웹툰 작가들 또한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상 메갈리안이 뒤집어 쓴 페미니즘이라는 그럴 듯한 겉모습에 현혹되어 자신의 주장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논리를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무조건 자신이 옳다는 폐쇄적인 사고를 보이는 탓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옹호측과의 대화를 포기한 상태다. 사실 이와 같은 문제 발언자들에 대해서는 일부의 발언으로 집단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도 있긴 하였으나, [[2015 여성시대 대란|이전 사태]] 때부터 생긴 혐오감과 이 사태로 생긴 부산물인 [[메갈리아]], [[워마드]]에서 누적된 피로감 등으로 인해서 반감이 더욱 심해진 영향도 있었다. 게다가 애초부터 독자들을 싸잡아 조롱한 측은 메갈리아4 또는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했던 작가들이었다. 특히 많은 수의 레진코믹스 소속 작가들이 이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힌 것이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인 독자를 비하한 웹툰 작가의 발언이 있자, 이를 시작점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레진코믹스]] 탈퇴운동이 일어났다. 자세한 정보는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참조. 이번 사건으로 한국의 그림 작가들을 거를 수 있어서 잘됐다고 하는 씁쓸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트위터를 하는가?'[* 아이러니하게도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리는데는 트위터만큼 소통하기 좋은 곳이 없다. 그만큼 인맥과 인지도를 형성하기에도 쉽기 때문.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참견을 한 그림 작가들이 특히 부각될 수 밖에 없었으며, 트위터에서 쌓은 인맥과 인지도가 되려 성우 옹호 측 작가들의 문제가 되었다.], '트위터에서 성우 및 메갈 옹호 발언이나 리트윗을 한 적이 있는가?'로 쳐낼 그림쟁이들은 쳐내자는 반응이 나올 정도. 성우 옹호 측에는 앞서 말한 웹툰 작가들은 물론이고 일러스트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사람들도 상당수가 섞여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그림을 보고 애정을 주던 대중문화 이용자들은 상당한 배신감을 느꼈기 때문에 옹호 측 그림 작가, 혹은 트위터를 하는 한국 그림 작가들 모두를 '환쟁이'라 부르며 경멸감을 드러내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미 레진 코믹스 측에서 옹호 작가들로 인한 유저들의 집단 탈퇴 사건이 벌어진 만큼 그림 뿐만 아니라 그걸 그리는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의 문제도 중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작가들 외에도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김자연 성우 지지' 또는 페미니즘 지지 성향의 사용자들이 다른 독자, 사용자들뿐만 아니라 이번 사태에서 만화 형식으로 자기 심점을 토로한 웹툰 작가 지망생 및 소신 발언을 한 사람들에게도 위로는 커녕 각종 비방과 욕설까지 서슴치 않는 반응들을 보이자, 이들과 반대되는 입장이면서도 소비자로서는 같은 집단인 대중문화계 팬덤에 속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즐겨왔던 대한민국의 대중문화계 자체에 환멸을 느끼는 상황까지 왔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28224&page=3&exception_mode=recommend|출처1-작가 지망생에 대한 트위터 반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30335&page=2&exception_mode=recommend|출처2-트위터 반응에 대한 반응]]) 특히 앞의 링크들로 제시된 내용에서 '파니'라는 지망생에 대해서는 자기 [[모에]]화를 한다며 집요하게 조리돌림을 했는데, 정작 트위터에서는 자캐와 오너캐를 만들어 성적인 행위, 고문을 하는 것을 그리거나 이러저러한 설정을 교환하는 일이 매우 흔하다. 애초에 [[오너캐]] 자체가 일종의 자기 모에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따지면 이에 해당되지 않는 작가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자캐 자체는 오너의 캐릭터화가 아니며, 그저 오너가 설정을 생각해 만든 말 그대로 자작 캐릭터이고. 오너캐릭터라 하더라도 자캐로써의 오너캐릭터(=외형만을 공유하거나 자캐중 하나에 자신의 의지를 담아 표현함)를 쓰는 사람도 있으니 일반화는 금물.] 이러한 반응들을 통해 웹툰 작가들의 폐쇄적 커뮤니티와 엘리트주의적 사고방식에 환멸적인 감정을 느낀 독자들의 행동이 나타나고 있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웹툰 규제 찬성 운동|노쉴드/예스컷 캠페인]],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등에서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기존 대중문화 커뮤니티의 싸늘한 시선은 1년하고도 반이 지난 후 일어난 [[레진코믹스 작가 부당 대우 논란|이 사건]]에서도 이 여파가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